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뉴스 (문단 편집) == 변천사 ==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0/2014102002685.html|네이버 뉴스의 역사]] * 2000년 5월부터 메인 페이지에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는 2001년 [[9.11 테러]], [[2002 한일월드컵]] 등의 뉴스를 속보 위주의 편집으로 내보내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검색 수요 급증, 카페와 블로그 등이 성공하는 등 영향력이 점점 커지더니, 2005년 6월 순 방문자 수 기준으로 다음 뉴스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지금의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 2006년 개편 당시에는 추천 버튼만 있었고 지금처럼 공감, 비공감은 없었다. 그래서 2006, 2007년 즈음의 기사를 보면 공감은 1000개가 넘는데 비공감은 하나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혹 비공감이 있긴 하지만, 그건 누군가가 나중에 찍어 놓은 것이다. 당시에는 지금의 네이트 뉴스처럼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 3개가 맨 위에 보였다. 또 당시에는 지금의 네이버 블로그처럼 뉴스에 댓글을 달 때 퍼스나콘을 쓸 수 있었는데, 기본적인 사람 얼굴 퍼스나콘 외에도 블로그에서 사용 가능한 다른 퍼스나콘도 쓸 수 있었다. * 2009년 개편 때는 메인 페이지 뉴스 박스 편집권을 신문사에 넘겼고, 기사를 클릭하면 바로 신문사 링크로 연결되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네이버 뉴스의 트래픽이 감소하게 되었고 예전과 비교해서 리플 개수나 조회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 과거에는 아이디가 공개되었던 까닭에 까일 만한 댓글을 쓰면 직접 블로그로 찾아온 이용자들에게 테러를 당하거나 신상을 털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허나 2010년 즈음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아이디 앞 4글자만 보이게 하면서 완전한 익명성이 보장되게 바뀌었다. 당연히 기존에 있었던 블로그 방문 버튼도 사라졌다. * 2010년을 즈음하여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독점적 지위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하여 언론사들의 불만이 커졌다. 미디어 환경이 [[매스미디어]]에서 [[인터넷]]으로 완전히 바뀌자 신문사들은 기존의 어젠다 설정 기능을 잃어가기 시작했고, 광고수익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네이버 뉴스에서 링크되는 자사 웹사이트의 페이지뷰에 따른 광고수익이 사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져갔고, 네이버 뉴스의 편집팀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기에 이른다. [[네이버]]와 [[Daum|다음]] 등 국내 포털 업체가 사실상 편집권을 행사하므로 이들도 신문법에 따른 규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주된 논리였다. * 2010년대 초반에 뉴스스탠드가 도입되면서 메인화면 뉴스 편집권을 포기하게 된다. 기사를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네이버 페이지가 아닌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된다. 이후 이용자들은 오히려 더 불편하게 여겨 불만을 제기했지만, 미디어로서의 정체성이 강한 [[Daum]]과 달리 플랫폼으로서 정체성이 강한 네이버로서는 골치아픈 일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지금은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페이지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바일에서는 네이버 페이지에서 뉴스를 보지만, 당시에는 지금처럼 모바일로 댓글을 달 수도 없었다. 또한 댓글 형태가 댓글 제목을 클릭해야만 내용을 볼 수 있는 형태라서 결과적으로는 당시 뉴스 댓글 란은 지금보다 훨씬 폐쇄적인 모양새였다. * 2012년 3월 23일부터 네이버 뉴스는 다음 뉴스와 네이트 뉴스처럼 제목을 클릭하지 않아도 내용을 볼 수 있게 바뀌었다. 이는 예전 방식으로 회귀했다고 볼 수 있는데 2005년경에는 이것과 비슷한 방식이었다. * 2015년 2월 6일부터 Ui개편을 진행해 '뉴스' 게시판과 '연예' 게시판이 분리되었다. 국내 매스 미디어에서 예로부터 연예인 소식이 뉴스에서 다뤄지는 관습이 적기도 하고, 연예 산업이 발달한 [[대한민국]]의 정서를 고려한 듯 하다. 연예 게시판은 하얀색과 핑크색 위주의 UI로 되어있다. * 2020년 3월 중으로 총선 기간 동안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중단과 연예뉴스 댓글란 잠정 폐지, 그리고 연관검색어 폐지를 확정했다. * [[고유민]] 자살 사건, [[오지환]] 악플 사건 등 악플로 피해를 입는 선수가 늘어나자 결국 같은 해 8월 7일 스포츠뉴스 댓글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강화된 클린봇 2.0이 도입된다. 다만 생중계 라이브톡은 유지.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61623|#]] * 2020년 10월 22일 랭킹 뉴스 서비스를 중단했다. 네이버는 그동안 정치·사회·경제 등 6개 분야에서 이용자들이 많이 본 기사를 조회 수·댓글 수에 따라 30위까지 순위를 매겨 공개해왔으나,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국회 정무위 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당일 새 프로그램이 완성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랭킹뉴스 폐지가 결정되며 외압에 의한 결정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70981|조선일보]]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010230296|쿠키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36296|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45884|중앙일보]] * 2020년 11월 19일 언론사별 랭킹뉴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https://m.news.naver.com/ombudsman/noticeread.nhn?notiId=518&page=1|네이버 뉴스 측의 공지사항]][[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it/amp/202011244025g|한국경제]] 새로운 랭킹 홈에서는 각 언론사별로 5위까지의 기사가 노출되고, 언론사 순서는 구독자 수 비중을 반영해 랜덤으로 선정한다고 한다. [[http://m.journalist.or.kr/m/m_article.html?no=48612|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여론조사]]에서는 이용자들의 62%가 잘했다고, 11%는 잘못했다고 응답했다. * 2022년 4월 28일 오후 6시부터 올라오는 기사들의 추천 버튼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좋아요, 훈훈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기사 원해요' 가 있는 '감정 스티커' 기능에서 '쏠쏠정보, 흥미진진, 공감백배, 분석탁월, 후속강추' 의 긍정적인 반응만 있는 '추천 스티커'로 바뀌었다. 추천 버튼 밑에 있었던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도 삭제되었다.[* 네티즌들은 이 개편이 언론통제 및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것이라며, 극히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n번방 방지법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경찰이 범죄 피의자의 핸드폰을 합법적으로 실시간 해킹하고, 이를 통해 피의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기사에도 '공감백배' '후속강추' 같은 반응밖에 할 수 없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25499|#]] [[송해]]가 세상을 떠난 슬픈 기사에도 애도 표현이 아닌 긍정적인 반응 밖에 하지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https://arca.live/b/singbung/51976663|#]]][* 다만 스포츠 뉴스 기사는 기존의 감정 스티커 기능이 그대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